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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입양 사례

[지인희인우준이네] 행복을 완성시켜준 아들, 우준이
등록일 : 2018-01-30 작성자 : 중앙입양원(TNJ) 조회수 :  1,703

 

  • 우준이 사진1
  • 우준이 사진2
  • 우준이 사진3
  • 우준이 사진4
  • 우준이 사진5
  • 우준이 사진6

2012년 7월. 너무나 뜨거웠던 그 여름. 저는 돌전후의 아기들이 있는 방으로 배정을 받아 보육원이란 곳에서 처음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그 방으로 들어갔는데, 방 양쪽에 놓여있는 하얀 아기 침대에서 한 두명의 아기만 앉아 있고 나머지 7여 명의 아기들이 모두 일어나 양 손을 앞으로 뻗으며 안아달라고 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방의 아기들은 모두 남자아기들이었습니다. 

 

너무 깜짝 놀랐고 일단, 제일 많이 우는 아기를 안았습니다. 그때 제가 안은 아이가 바로 제 아들이 된 우준이입니다. 그때 우준이는 10개월이었습니다. 보통 10개월의 아기들은 엄마 아니면 낯선 사람에게는 잘 가지 않는데, 늘 낯선 자원봉사자들에게 익숙해졌던 그 아이들은아무에게라도 안기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우준이를 만났었고 돌이 되는 8월 말쯤 우준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육원에서 그달 생일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돌잔치. 보통 다른 아기들은 여러 사람들과 그 아기만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워하는데 첫 생일을 엄마아빠도 없이 보낸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남편과 상의를 하고 보육원에 입양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정된 입양법에 의하면 우준이의 생모가 출생신고를 했어야 입양이 진행되는데, 우준이는 입양특례법이 개정되기 전에보육원에 맡겨진 상태라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보육원에서는 생모를 찾을 수가 없었고 우준이만의 단독 호적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단독호적을 만드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보육원에서는 인천의 법률구조공단에 의뢰를 하기도 했고 저희 부부는 법원에 탄원서도 제출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준이를 2주에 한번씩, 1주에 한번씩 저희 집에 와서 저희 가족과 함께 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가족 사진

 

 

글 이동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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