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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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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경춘추] 내가 만난 입양인
등록일 2016-10-12 10:13:15 작성자 신언항 원장 조회수 1003

[2016-10-11]

 

[매경춘추] 내가 만난 입양인
기사입력 2016.10.11 17:56:24

 
   
 
   
 
보건복지부 공무원 시절부터 중앙입양원 원장인 지금까지 오랫동안 입양 업무를 맡으며 많은 입양인을 만났다. 지난 5월 중앙입양원을 방문한 장뱅상 플라세(47·한국명 권오복)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처럼 성공한 유명인도 있지만, 해외 입양 후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범죄자로 추방돼 오갈 데 없는 미아 신세까지 다양하다.

내가 만났던 대부분의 입양인들은 어떤 식으로든 친부모와 가족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다. 의식적으로 자신의 친부모에 대해 무관심한 척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친부모에 대한 크나큰 사랑과 관심의 다른 표현으로 이해된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이가 있다. 장애아로 스웨덴 가정에 입양돼 40년 만에 부모를 찾아 고국에 온 여성이다.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았기에 거의 기록이 없었다. 오랫동안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부모를 찾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길에 버려진 자신을 발견했던 경찰관을 만날 수 있었다. 피붙이는 아니었지만 그 작은 인연을 통해 그 여성은 따뜻한 위로를 받았고 자신의 삶의 숨겨진 부분을 확인하고는 세상을 얻은 듯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입양인들은 `부모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성격은 어떨까, 나와 얼마나 닮았을까` 상상하고 궁금해한다. 자신의 뿌리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열망 때문에 해마다 2000여 명의 국외 입양인들이 친부모 찾기를 시도하고 있다. 서신이나 인터넷을 통해, 때로는 직접 모국을 방문해 혈육 찾기에 나선다.

그러나 이들의 간절한 소망은 쉽사리 이뤄지지 않는다. 입양 당시의 기록이 부실한 경우가 많고 아직까지 뿌리찾기 정보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입양인들의 소망을 잘 아는 입양 사후 서비스 기관의 책임자로서 이러한 현실은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각오를 되새긴다. 이와 함께 국외 입양인에 대한 우리 사회 전체의 배려와 관심이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 땅이 아니라 지구촌 어디에 살고 있든 한국 출신 입양인들은 모두 우리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신언항 중앙입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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