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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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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경춘추] 막내를 입양해 키우면서
등록일 2016-09-26 09:39:23 작성자 신언항 원장 조회수 1125

[2016-09-25]

[매경춘추] 막내를 입양해 키우면서
기사입력 2016.09.25 18:52:37 | 최종수정 2016.09.25 2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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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인 막내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입양에 대해 말하게 된다. 그러면 "입양을 생각한 일이 있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부모 없이 자라는 아이를 보듬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심정이리라.

생각은 있으나 입양을 결심하지 못하는 것은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을 꺼리는 풍조와 맥을 같이하는 것 같다. 자녀를 한 명 낳아서 대학까지 졸업시키려면 최소 3억원이 든다고 한다(2013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

큰돈 들여 대학을 졸업해도 제대로 취직도 하지 못하는 젊은이가 많다. 불확실한 미래로 자식을 몰아넣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라고 회의하기도 한다. 자녀에게 올인하다가 노후 파산으로 어렵게 지내는 노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출산 기피를 부추긴다.

입양의 경우 이를 꺼리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필자가 10여 년 전 막내를 입양할 때, `혹시 몹쓸 병에라도 걸린다면, 그로 인해 영구적인 장애가 생긴다면, 말썽이라도 부리면` 등과 같은 생각이 입양을 망설이게 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자녀를 낳을 때 이와 같은 걱정을 한다면 인류가 멸망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에 이르자 입양을 하기로 결심했다.

막내를 기르면서 학교에서 호출을 받거나 선생님의 전화를 받는 일이 가끔 있었다. 친구하고 다투거나, 성적이 부진하거나 등등. 아이들에게는 흔한 일이지만, 속이 상하고 힘들었다.

그러나 `입양하기를 참 잘했구나`라고 생각하곤 했다. 만약 막내에게 우리와 같은 부모가 없다면 그 누가 우리처럼 안타까워하고 가슴 아파할까, 그 누가 이 작은 영혼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할 것인가 등의 생각에 이르러서이다.

필자는 삶을 산을 오르는 것에 비유하곤 한다.

다리가 아프고 심장이 터질 것과 같은 고통을 참으면서 왜 산에 오르는가? `신비한 자연의 조화`에 감탄하면서 모든 고통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신언항 중앙입양원 원장]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6&no=6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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